작성 예약됨...
Education

군대를 제대하고 여기저기 놀고먹고 자고 한지 한 달째... 서서히 취업에 대한 압박이 슬슬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지식은 있지만 취업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어디 부트 캠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할때 쯤 인터넷을 통해 코드 스테이츠에서 KDT 지원을 통해 프런트엔드/백엔드 부트캠프를 진행한다는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KDT를 통해 많은 업체들이 부트캠프에 뛰어들고 있고 제대로 안 가르쳐주는 부트캠프도 있기 때문에 많은 검토를 통해 코드 스테이츠에 대해서 조사했고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써도 경험 있으니 붙겠지 했던 저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지금 2기에 합격해서 글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경쟁이 많이 치열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