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회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1월부터 거의 바쁘게 달려왔고 이제야 한숨을 돌리게 되었네요 물론 냉혹한 취업 전선이 이제 시작이겠지만요... 약 2개월동안 저는 2가지의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프리 프로젝트] StackOverFlow의 클론 코딩인 [ UnStackOverFlow | 10/20 ~ 11/07 ] [ ✨ UnStackOverFlow 깃허브 바로가기 ] [메인 프로젝트] 기획 설계부터 개발까지 팀 프로젝트로 한 codeTech Project [ codeTech | 11/08 ~ 12/07 ] [ ✨ codeTech 깃허브 바로가기 ]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저 자신이 프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기분 그리고 끝내고 나서의 기분 메인 프로젝트도 시직 하기 ..
백엔드 부트캠프를 진행한 지 벌써 3개월 지났습니다. 하... 정말 어렵더군요 아 이게 바로 스프링의 맛인가? 아직도 몇개의 부분은 이해가 안 가서 좀 더 복습을 해보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스프링의 진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프링을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한점을 깨닫고 좀 더 스프링에 대해서 보강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토비의 스프링 책을 구매했고 저번 주 주말에 도착해서 확인 해봤는데 무지막지하게 두껍더군요 그래도 차근 차근 개념을 익혀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인프런에서 김영한 님 스프링 강의를 이미 구매했는데 안 듣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들으면서 스프링과 친숙해져야 하겠습니다... Keep 있는가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벌써 어느새 두달간의 부트캠프 과정이 끝나간다... 뭐지 왜이리 빠른거지..? 무엇을 배웠는가.. 느끼고 배운점 섹션 2에서는 컴퓨터 공학 지식부터 알고리즘 그리고 스프링의 기초에 대해 학습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서 좀더 개발자에 다가갈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그 컴퓨터의 원리는 바로 컴퓨터 사이언스 즉 CS라고 불리는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언어는 컴퓨터 로직에 우리가 지시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비록 깊은 CS 지식을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개발자가 알고 있어야 하고 쓸 수 있는 지식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알고리즘이 꽤나 어려웠다 수학을 잘하지 못했던 아니... 못했던 수포자 이기 때문이다. 컴퓨터..
Section 1 회고 벌써 코드 스테이츠 부트 캠프 강의를 들은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간다. 줌에서 얼굴 이상하게 나오는게 아닌지 잘 적응이 가능할지 그리고 여기를 선택한 게 나에게 있어서 정답이었는지는 아직 확실치는 않다. 하지만 약 한달간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그저 우직하게 공부만 하는것이 답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부트캠프 과정 중에 진행된 다양한 커리큘럼들은 꽤나 색다른 공부 재미를 나에게 부여해주었는데 앞으로도 하게 되겠지만 좀 더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페어 프로그래밍 페어 프로그래밍은 같은 강의를 듣는 동기분들하고 페어를 이루어서 같이 머리를 사용하여 지정된 프로그래밍 등의 과제에 대해서 해결을 하고 그 결과물을 서로 토론하거나 제출하는 등의 과정이었다 [트위틀러 목업 보러 가기] 첫..
군대를 제대하고 여기저기 놀고먹고 자고 한지 한 달째... 서서히 취업에 대한 압박이 슬슬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지식은 있지만 취업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어디 부트 캠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할때 쯤 인터넷을 통해 코드 스테이츠에서 KDT 지원을 통해 프런트엔드/백엔드 부트캠프를 진행한다는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KDT를 통해 많은 업체들이 부트캠프에 뛰어들고 있고 제대로 안 가르쳐주는 부트캠프도 있기 때문에 많은 검토를 통해 코드 스테이츠에 대해서 조사했고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써도 경험 있으니 붙겠지 했던 저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지금 2기에 합격해서 글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경쟁이 많이 치열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